백설이미멜 덕분에 휴가가서 인싸되었네요!

특히나 또래의 부러움과 더불어 엄마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싸템이였어요~ 여름철 인기있는 신발이라 너도나도 미멜이였지만 백설이가 젤 이쁘더라구요~

기존 미멜들은 전부 160을 신기고 다른 스포츠브랜드 운동화도 160을 신고 있는 5세 여아랍니다~!!
백설이는 오픈형 샌들이라 한사이즈업해서 170을 신겨 봤어요! 그랬더니 언니신발 물려받은듯한 스멜을 살짝쿵 풍기긴하지만 그래두 내년까진 신을수는 있을듯 해요^^
세일기간을 놓치긴 아까운 엄마 마음이 조금은 담겨있었겠지요♡ ㅎㅎㅎㅎ

원피스도 반바지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코디하기도 좋았구요~

엄마들이 더 애정한다는 미멜~~ 역시나 맨발로 신어도 뒷굼치까짐이나 앞발 빨개짐이 덜하고 발바닥 쿠션감 빠방하고 신발장 가득 미멜만의 향기 뿜뿜~~

뭐니뭐니해도 아이가 백설이라는 캐릭에 홀릭되어 아주아주 좋아라 한다는점! ㅎㅎㅎ

모든면이 엄마와 아이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 있지만 아쉬운점을 꼽자면 ~

신상도 12사이즈까지 늘렸음 하는 바램과...
이번 백설이는 본드자국이 아주조금 번저있는 정도~

세일가격과 겁나빠른배송~ 여러가지면을 종합해본다면
러부U 토박스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