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키 색감이 너무 튀지 않아서 다양한 옷에 맞춰 신길 수 있을 것 같아요. 고무 밑창도 보기와 달리 어른손으로 눌러봤을때 잘 휘는 편이에요. 다만, 걸음마를 이제 막 배우는 단계의 아기보다는 잘 걷고 뛰는(발 딛는 힘이 좋은) 아기에게 적합할 것 같아요.
또 전반적으로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.
이 디자인이 원래 투박한 맛으로 신기는 거라고 해도 완성도가 낮아요. 교환도 고려해봤으나 다 비슷한 수준일 것 같아 그냥 신길 생각입니다.